[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신승훈이 음치소녀와 듀엣을 불렀다. 10월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천재 음악소녀'와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 중 천재 음악소녀를 선택했다.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천재 음악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천재 음악소녀의 정체는 음치. 신승훈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기사신승훈 "30주년은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 팬들에게 감사'김진수 아내' 양재선, 최고 효자곡은? "신승훈 덕에 한정식, 성시경 덕에 호텔뷔페" 특히 신승훈은 "박자도 못 맞추냐", "배에 힘 줘라" 등 천재 음악소녀를 코칭하며 무대를 이어 나가고자 노력했지만 천재 음악소녀는 여전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신승훈 #천재 음악소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