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2일 2015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했다.
하남시 벤처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단체임원 등 30명이 참석, 사회적기업 인식개선을 비롯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관내 대표들도 참석하여 각종 컨설팅 상담으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향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더욱 활성화 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