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6회에서는 함께 살게 되는 황금복(신다은), 백예령(이엘리야),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은실(전미선)은 왕여사(김영옥)에게 금복이와 함께 문혁도 손주로 받아들여 달라 부탁한다. 왕여사는 은실의 부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결국 금복과 문혁, 예령은 함께 살게 된다.
또 예령은 금복과 은실이 자는 사이 몰래 블랙박스와 유에스비를 빼돌리려 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6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