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가 22일 오후 2시 30분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동아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오종영 의과대학 부학장, 허재택 의과대학장, 권오창 총장, 김상진 외래교수협의회장, 권한용 대외협력처장, 정동근 의과대학 부학장.[사진=동아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회장 김상진)가 22일 오후 2시 30분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동아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권오창 총장과 김상진 외래교수협의회장을 비롯해 허재택 의과대학장, 오종영 의과대학 부학장, 정동근 의과대학 부학장, 권한용 대외협력처장 등 동아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진 외래교수협의회장은 “의과대학에 대한 학교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동아대와 의과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