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는 편집장 신동헌,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돼지갈비'에 대해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가 소개됐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이 곳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 곳은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일품으로 꼽히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신동헌은 "200g 기준 1인분에 만원이다. 1인분을 혼자 먹어도 배부르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