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상주박물관 및 박물관 내 세미나동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 운영되며,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참가 신청을 받아 상주고등학교와 상주여자고등학교 학생 36명이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업무영역을 주제로 고등학생이 진로를 탐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 학예사들이 강사로 직접 나서 진행하며, 박물관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유물관리’에 대해 이론 및 여러 종류의 유물을 직접 다루는 체험과정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