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만져봐 T전화’ 신규 캠페인 광고 영상 화제

2015-10-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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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지난 17일 공개한 스마트폰용 통화 플랫폼 서비스 'T전화'의 신규 광고 캠페인 ‘만져봐T전화’가 공개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2만뷰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T전화의 편리한 사용성을 강조한 '만져봐 T전화' 캠페인은 T전화를 만지다 보면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총 5개의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5가지 핵심기능인 자동녹음·그룹통화·안심통화·T114·보이는 ARS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치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음주 후 무심코 옛 애인에게 전화를 걸 때, 대가족의 막내며느리가 집안일로 여러 명의 가족과 통화해야 할 때, 직장에서 퇴근길에 회식장소를 잡는 상황 등 직장과 가정 내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에 'T전화'의 주요 기능의 유용함과 편리함을 유쾌하게 그려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만져봐 T전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1월 12일 까지 실시한다.

'T전화'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T전화 우선모드를 일주일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애플 맥북에어(총 4명)', 'SKT 스마트빔 레이저(총 12명)'를 증정하며 총 12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CGV주말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랜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T전화는 스팸 전화를 미리 알려주는 '안심통화', 인터넷 검색보다 전화번호 검색이 편리한 'T114'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통화 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최대 30명과 함께 통화 할 수 있는 '그룹통화', 자동으로 통화내용을 녹음해주는 '자동 녹음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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