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유쾌한 인문학’은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전국 29개 시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총 4회에 걸쳐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고양시민을 만나고 있다.
9월에는 한형조 교수와 이진아 리더십 스타일리스트가, 지난 10월 16일에는 아주대 이민규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신원도서관의 유쾌한 인문학 마지막 강연은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접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신원도서관 담당자(031-8075-9335)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