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정창욱 셰프가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창욱은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인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조인성을 "인성이"라고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인성과 친하냐는 질문에 "그냥 아는 사이"라고 답했고,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두 분은 이뤄질 수 없다. 고현정씨가 너무 무섭다. 저희 벌벌 떤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조인성과 고현정은 일본에서 동반 귀국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관련기사고현정 "진심 전하기 위해 민얼굴로 광고 촬영…스태프 쇼크"고현정이 밝힌 물광 메이크업에 대한 오해 한편 고현정은 21일 서울 용산 한남동 이태원 벨포트 매장에서 열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장에 참석했다. #고현정 #노희경 #조인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