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제33회 임시회 폐회

2015-10-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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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시의회가 제33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는 장면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1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8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3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세종시 신청사 이전에 따른 공무원들의 의회 출장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을 다소라도 해소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신청사에서 개최하여 지난 10월 1일 개소한 가축위생연구소로부터 AI발생 대비 등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또한, 회기 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세종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15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현장을 방문하였고, 교육위원회에서는 지역, 학교, 마을공동체가 협력하는 세종형 교육복지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혁신교육지구 현장을 방문하였다.

주요 처리 안건은 총 36건으로‘세종시 중학교 학교군·학구 변경 동의안’,‘세종시 중학교 입학 배정방법 변경 동의안’,‘(재)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및 기타 안건 등 11건과 김선무 의원이 대표발의한‘세종시 체육진흥 조례안’등 조례안 2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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