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겨울학기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겨울학기는 12월부터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점포별 평균 550여개, 총 7만여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번 겨울학기에 ‘우리가족 한 해 소망을 완성하는 7가지’ 테마 로 추천 강좌를 마련, 180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11월 4일까지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7가지 추천 강좌 관련 ‘올 한 해 소망을 완성하는 희망강좌 댓글’이벤트를 실시, 자동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겨울학기 1만원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이색 프리미엄 강좌를 개설, 대표 강좌로는 전˙현직 아나운서가 지도하는 ‘맛있는 스피치’, 조선시대 한글 조리서를 바탕으로 전통음식을 배우는 ‘음식디미방’이 있다.
또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베이비 매직아트’, ‘아트홀릭 차일드 퍼포먼스 미술’, ‘사이언스 플러스’ 등의 인기 프리미엄 강좌는 30%할인된 수강료로 준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문화센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겨울학기 강좌 개설을 기념해 제휴카드(현대M-Edition2 카드)로 온라인 수강 결제 때 수강료 30% 청구할인,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상 문화센터 신규회원 가입 시 5000원 할인, 문화센터 정규강좌 수강신청 때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이원경 팀장은 “이번 겨울학기는 일반 강좌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같이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겨울학기 봉사 관련 강좌 개설을 시작으로 고객 가족봉사단을 모집하고,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