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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조카 조희팔 조카 조희팔 조카 [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1/20151021160759338097.jpg)
조희팔 조카 조희팔 조카 조희팔 조카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조카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희팔 조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죽은 사람을 살려서 신분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희팔 조카는 20일 대구의 한 사무실 책상 의자에 앉은 채 숨져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에 음독 자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경찰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