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분이 어떠셔?", "이런 경사가 어딨니...".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우리쪽 주최 환영만찬에서 리흥종 할아버지가 남쪽에서 온 딸 이정숙이 먹여주는 죽을 먹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통일부 "10월 추가 이산상봉 여부, 상황 더 지켜봐야"박경서 한적 회장 "南에서도 이산상봉 계획 있어" #금강산 #남북 이산상봉 #북한 #상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