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21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날 하루 386억원이 유입된 반면 유출 금액은 100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9억원이 설정되고 178억원이 해지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자금 유입을 보이며 706억원이 새로 유입됐다. 설정액은 107조60040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08조5734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관련기사밸류업펀드 2천억 투입…"단기 처방, 단타만 부추겨"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연내 3000억원 추가 조성 #국내주식형펀드 #유출 #해외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