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올블랙 섹시 의상입고 ‘댄스 무대’ 공개

2015-10-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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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라디오스타’ 김소정이 ‘댄스 무대’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정은 올블랙의 섹시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들어서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김소정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내 뇌를 순수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라는 선곡 주제에 댄스 곡을 선정한 그는 차분히 무대에 올랐고, 노래의 비트에 맞춰 환상적인 댄스를 보였다.

이어 김소정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발명’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스트녀’로 유명한 그는 “도저히 이 점수를 가지고는 대학을 못 가겠더라 고요”라면서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발명대회’에 나갔던 사연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김소정의 고등학교 시절 발명이야기와 이공계생만의 독특한 유머감각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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