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진도-무의도 교량공사 (현재공정율 7.4%),2017년12월 완공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8년부터 인천 중구 무의도를 차량이나 도보로 갈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현재 7.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중구 잠진도~무의도 교량공사를 2017년 12월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494억원이 투입되는 잠진도~무의도 교량공사는 총길이 1.3㎞에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며 도로 양편에 인도도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함께 교량과 연결되는 무의도 큰무리마을~하나개 해수욕장 간 도로의 신설도 같이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편한 신발 르무통, 인천 무의도 해변서 줍깅 진행산림청 선정 이 달의 명품 숲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한편 무의도는 현재 인천시 중구 잠진도에서 하루 평균 20여 차례 운행되는 배를 이용해 출입이 가능하다. #교량 #무의도 #잠진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