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중구 덕교동에서 트렉터 전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심모씨(남/69세)가 인천공항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인천공항소방서,논길로 전복된 트렉터 사고, 안전구조[사진제공= 인천공항소방서] 19일 공항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경 마을 입구 부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트렉터가 논두렁으로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우측 고관절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트렉터에 갇혀있던 요구조자를 구조 후 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가을 수확철 농사로 인한 트렉터등의 운행이 잦아지며, 농기계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공항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인명구조활동 이어져인천공항소방서, 인천국제공항 소방안전대책 마련 #안전구조 #인천공항소방서 #트렉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