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일상의 탱구캠 태연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연을 최고의 집순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유리는 "(태연과)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이틀 내내 태연이가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다. 그런데 이틀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은 거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아 역시 "저도 숙소에 언니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깜깜한 집에서 유령처럼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일상의 탱구캠'은 24일 낮 12시부터 4주에 걸쳐 방송된다.관련기사태연·웬디, SM 30주년 콘서트 불참에 입열어 "하기 싫은 것 아냐" 연예계 악플러와의 전쟁 ing...태연 고소 진행·아이유 악플러 벌금형 #일상의 탱구캠 #집순이 #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