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완지,스토크시티 0-1..기성용 후반 교체 투입 불구 패

[사진=[프리미어리그] 스완지,스토크시티 기성용 출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스완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 0-1으로 패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3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완지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스완지는 이번 패배로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의 기성용은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선제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왔다. 스토크 시티의 보얀 키르키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보얀은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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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는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스토크 시티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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