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순회장터에는 도내 8개 시군 11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진안, 임실, 부안 자활센터가 참여해 여러 가지 먹거리와 생활용품, 귀금속, 악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정읍에서는 지역자활센터의 ‘이동카페사업단’과 자활창업기업인 ‘콩사랑’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순회장터의 수익금은 전북 지역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한 자금으로 적립돼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