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오늘밤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라며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발발 떨며 숨죽이고 몸 숨기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표창원 씨는 17일 SBS ‘그것이알고싶다’에 출연해 “(범인은) 아직까지 본인이 검거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계속 범죄 충동을 억누르면서 추가 범행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하나가 있고요”라며 “또 하나는 거주나 근거지를 이전해서 다른 지역에서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 이것 역시 배제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5월 31일 한 20대 여성이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신정동 살인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