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지난 7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핑거나이츠'가 인기 게임 순위 구글 플레이 1위, 애플 앱스토어 4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흥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으며, 매출 순위도 애플 앱스토어 84위, 구글 플레이 102위를 기록, 순위권 내 진입하며 순항 중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핑거나이츠'가 중국에서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일본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