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카드는 온라인 쇼핑 시 할인 및 범농협 서비스를 제공하는 'NH올원 쇼핑&11번가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올원 쇼핑&11번가 카드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인터넷 및 모바일거래 각각 11%, 2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를 제외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시에는 국내 가맹점 7%, 해외 가맹점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 3월 범농협 시너지 확대를 위해 출시된 'NH올원카드' 시리즈 상품으로 구분돼 범농협 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