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홍성흔, 딸 홍화리가 말 끊자 "내 분량 자르지 마" 버럭

2015-10-18 17:31
  • 글자크기 설정

홈런 홍성흔 홈런 홍성흔 홈런 홍성흔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에게 버럭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드라마 '참좋은시절'에 캐스팅됐던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홍화리가 "제가 연기를 했더니 감독님이 축하 인사가 아니라 ‘아빠 때문에 된 게 아니라 네가 잘 해서 된거야’라고 해 주셨다"며 말을 끊은 것.

이에 홍성흔은 "내 분량 자르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홍성흔은 홈런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