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안전한 해썹(HACCP) 절임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하나로클럽 양재점·창동점 등 소속 매장에서 절임배추를 최대 30% 업계 최저가로 사전예약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김장 시즌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14일 동안 절임배추를 업계 최저가인 10㎏에 1만5000~1만8000원에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
이 절임배추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국내 대표 산지인 전남 해남(화원), 경기도(화성·연천·파주), 경북 안동(풍산) 등의 산지 출하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 김장 시즌인 11월 5~18일까지 14일 동안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