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최종전 개막…SBS '더 레이서'팀 합류

2015-10-18 14:04
  • 글자크기 설정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18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아주경제 (영암)임의택 기자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8일 오전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시작됐다.

이번 최종전은 한 해 동안의 경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슈퍼레이스에 참가한 레이싱 모델들이 서킷에 모두 모여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팬 투표에 의해 인기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최별하, 엄지아, 문가경이 최종전 개막 선언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오후 12시20분부터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그리드 이벤트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슈퍼6000 클래스 예선 1위를 차지한 조항우 선수의 경주차(10번)가 그리드에 정렬해 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이번 경기에는 최종전에서 승부가 결정될 슈퍼6000 클래스를 비롯해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의 최종 후보 김연우, 정진운, 정보석, 정다래가 GT클래스와 슈퍼1600클래스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린 슈퍼1600 클래스에서는 정다래가 경기 도중 코스를 이탈, 리타이어 했고, 정보석은 완주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슈퍼레이스 최종전은 오후 2시5분에 GT 클래스가, 오후 3시15분에는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