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는 ‘서울디지털단지 창의·혁신 미니클러스터 연합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지원기관 150여명과 함께했다.
회원사들의 미래부 정책지원 사업 참여와 정보공유를 위한 2016년 미래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과제기획 방향 및 추진계획 발표와 기업성장지원센터 지원사례 공유, 5개년 클러스터사업의 운영 및 성과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서울디지털단지의 미니클러스터는 기존 4개(디지털콘텐츠, ICT, 그린IT, IT융합메디컬)와 함께 올해 신규로 창립한 BIC(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미니클러스터가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클러스터사업은 회원수 764개사, 5개 미니클러스터로 구성돼 그간 1057건의 기업애로과제 발굴 및 해결, 152억원 지원 성과 등을 기록했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전문 지원사업으로 기업애로해결과 기술개발을 필두로 중소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R&D와 마케팅까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면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이 이번 연합 워크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지원기관 150여명과 함께했다.
회원사들의 미래부 정책지원 사업 참여와 정보공유를 위한 2016년 미래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과제기획 방향 및 추진계획 발표와 기업성장지원센터 지원사례 공유, 5개년 클러스터사업의 운영 및 성과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서울디지털단지의 미니클러스터는 기존 4개(디지털콘텐츠, ICT, 그린IT, IT융합메디컬)와 함께 올해 신규로 창립한 BIC(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미니클러스터가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전문 지원사업으로 기업애로해결과 기술개발을 필두로 중소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R&D와 마케팅까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면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이 이번 연합 워크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