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로버 퓨전, 첫 단독 내한공연

2015-10-16 15:03
  • 글자크기 설정

제프 로버 밴드[사진=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재즈씬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들려주는 팀 중 하나인 제프 로버 퓨전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30일 오후8시 강남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내한공연 라인업은 건반의 제프 로버를 위시해 베이스의 지미 하슬립, 색소폰의 에릭 메리엔틀, 그리고 드러머 게리 노박 등이다.

제프 로버는 몇 년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해 인상적인 명연을 펼쳐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뮤지션이다. 지미 하슬립 역시 테크닉과 절묘한 감각이 일품인 명 베이시스트이고, 에릭 마리엔틀은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 때부터 명성을 얻은 실력파 연주자다. 게리 노박 또한 칙 코리아에서 로벤 포드 등등 여러 유명 재즈맨들과 활동한 바 있는 드러머다.

이러한 드림팀 멤버 구성으로 언제 다시 제프 로버 밴드가 한국을 방문할지는 알 수 없다. 최강의 라인업인만큼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

티켓 가격은 S석 55,000원, R석 70,000원, VIP석 99,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1+1 티켓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1매 가격으로 2매를 예약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