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2 · 3년제 특성화대학으로 국제적 역량을 갖춘 특성화학과 육성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대내외로 입증해 왔다.
인천지역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을 선도할 맞춤형 인력 양성에 주력해 특성화 사업을 진행한 결과 올해 실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사업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을 뿐 아니라 유니테크(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에도 선정, 국내 반도체장비 산업 핵심 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하게 됐다.
시상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기우 총장을 비롯해 부구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박영규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환영사, 축사, 건배 제의,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및 대학직원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