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노비스 키즈는 자사의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영양소를 강화해 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체력 유지를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먹어야 한다. 이들 성분은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에 풍부한 비타민K도 추가했다. 비타민K는 골격 형성과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준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도 첨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4종 등 17종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기존 오렌지 맛에 딸기·포도 맛을 추가했다. 합성감미료, 착색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90정 기준으로 3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