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5일 오후 제400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소방차량 및 경찰, 긴급복구 차량 등이 소방서를 출발, 평소 정체가 심한 구간인 하안동 우체국사거리를 경유해 철산역까지 진행됐다. 김 서장은 “재난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 할 때 보다 적극적인 양보로 의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광명소방서 보육교사 대상 특별소방안전교육 #광명소방서 #김권운 #민방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