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거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15일 이춘희 시장과 장승업 시의회 부의장,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시청 이전으로 북부지역의 안전을 맡게 된 조치원소방서는 1개 대응단과 1개 민원실, 3개 안전센터(조치원, 전의, 부강), 1개 구급대 등 총 103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돼 북부권 1읍 6면 약 8만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임동권 서장은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출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건축 또는 위험물 취급 허가 소방민원 처리 등 북부권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소방본부 5월말까지 안전대책 팔걷어세종시소방본부 직원 체력검정 실시 #15일 #개소식 #세종시조치원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