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이 주인공'… 서대문구, 17일 화합한마당 축제 연다

2015-10-15 13: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대문구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오늘은 어르신들이 주인공.'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제1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홍은중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화합한마당 마을작은운동회'를 연다.
일정은 1부 기념식에서 모범 경로당과 어르신 표창, 행복타임머신 초상화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2부 운동회는 롱다리이어걷기, 장애물달리기, 박터트리기 종목이 펼쳐진다.

어르신들이 동별로 시합을 갖고 세 종목 합산 점수로 우승, 준우승, 장려상 수상 팀을 가린다. 명지대 학생응원단과 초청가수, 주민 아마추어예술단도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경로효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