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절세 미녀 등장..장혁과 스킨십 "날 좀 데려가"

2015-10-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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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장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채아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 첫 등장한 가운데 장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극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어렸을 때 헤어진 남매 소례(박은혜)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봉삼은 이 과정에서 절세 미녀 캐릭터로 등장하는 조소사(한채아)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천소례가 가마를 타고 왔었다는 의원의 이야기를 듣고, 온 동네 가마를 쫓아다닌다.

이어 천봉삼 벼랑에 떨어진 가마에서 조소사(한채아)를 구하고, 천봉삼의 사연을 들은 조소사는 천봉삼을 위해 근처 봉황당에서 기도를 올렸다.

천봉삼은 그런 조소사에게 첫 눈에 반했고, 조소사는 "날 좀 데려고 가 달라"고 말해 천봉삼을 당황케 한다.

'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절세 미녀 등장..장혁과 스킨십 "날 좀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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