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추운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함을 제공하는 'HO15 나이키 스니커부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나이키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방수, 방한, 보온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할 뿐 아니라 다양한 반사체를 통해 가시성을 확보하여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과 디자인 요소를 동시에 완성했다.
남성용으로는 에어맥스 95, 루나포스 1, 에어맥스 90의 실루엣이 스니커부츠로 탄생했다. '에어맥스95 스니커부츠'는 네오프렌 부츠와 열 반사 소재가 적용된 안감의 조화로 따뜻함을 제공하며, '루나포스 1 덕부츠'는 하이탑 스니커즈의 원형을 유지하고, 방수 처리한 가죽갑피가 특징이다. '에어맥스 90 스니커부츠'는 무지개 빛 스우시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와플 밑창을 개선하여 접지력을 높였다. 설포 부분을 확장시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여성용 제품도 나이키 플라이니트 트레이너 처카와 함께 에어맥스1 미드, 아코라, 덩크 스카이 하이 2.0이 스니커부츠로 새롭게 태어났다. '에어맥스 1 미드 스니커부츠'는 방수 가죽과 부드러운 안감으로 따뜻하며 신고 벗기 편하다. '나이키 아코라 스니커부츠'는 북극광에서 영감을 받은 반사 소재 스우시를 특징으로 와플 패턴의 밑창이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나이키 덩크 스카이 하이 2.0 스니커부츠'는 독특한 하이탑 스타일을 방수 갑피로 제작해 따뜻하고 반짝이는 스우시 로고로 가시성을 한층 강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