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지방 분교에 ‘가을 행복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사회 공헌 활동인 ‘게임빌 Everywhere 캠페인’ 시리즈로 지난 5월, 강원도 분교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반계분교는 재학생 9명, 교직원 4명인 소규모 학교로 다수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방문이 반계분교의 특색 있는 학교 체육 활동과 감성 교육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2000년, 설립 이래 ‘장기 지속성’과 ‘찾아가는 봉사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12년째 교류 중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의 인연은 물론 독거 노인들과의 소통의 장이었던 ‘사랑 나눔 밥차’, ‘구로구청 꿈나무 도서관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여러 곳에서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