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13일 (화)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해변에서 '7080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추억을 회상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국진-강수지는 상대방에게 몸을 의지해야 하는 게임에서 서로에게 기대었고, 이내 강수지는 김국진의 품속에 꼭 안겨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항상 먼저 음식을 먹여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고, 김국진 역시 강수지에게 기습 심쿵 멘트를 날리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치와와 커플'을 응원하는 팬카페에서 깜짝 도시락 이벤트를 펼쳐 커플티와 포토앨범을 선물로 건네받으며 주위의 관심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심쿵 중년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설렘 폭발한 현장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