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2일 시 공무원과 의왕도시공사 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등의 행태규제 개선과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규제개혁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 공기업 직원들을 포함해 확대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와 그에 대한 중앙부처 법령개선 건의,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