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강용구(남원 2), 김현철(진안), 송성환(전주 3), 이호근(고창 1), 이해숙(전주 5), 장학수(정읍 1), 정호윤(전주 1), 최인정(군산 3), 한완수(임실) 의원 총 9명이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윤리특위는 ‘지방자치법’, ‘전라북도의회 회의규칙’,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전라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에서 정한 제반규정을 위배해 회부된 의원에 대해 윤리와 징계·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한완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의원들의 청렴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봉사자로서 도민들이 신뢰하는 의원 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는 전라북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