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주권행사의 의미와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생활 속의 이야기 등 친숙한 소재로 다뤘다.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및 민주시민교육 강사가 신청 받은 날짜와 장소에 찾아가 60분간 무료로 강연한다.
강연 신청은 유권자 30인 이상 모일 수 있는 기관·단체 등이 선거연수원 누리집(www.civicedu.go.kr)에서 할 수 있다.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지난해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작됐으며, 강연을 들은 유권자는 그 해 4만8000여 명에 달했다.
선거연수원 측은 "이번 ‘찾아가는 선거강연’이 유권자에게 주권 행사로써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