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발바닥부터 뒤꿈치까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을 환절기에는 얼굴뿐 아니라 손과 발에도 전문 제품을 통한 보습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처럼 손끝과 발끝에도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을, 손과 발에 사해 머드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인 시크릿이 선보인 '머드 테라피 핸드크림'과 '머드 테라피 풋 크림'은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사해 머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천년 전부터 피부미용이나 힐링목적으로 쓰인 사해 머드는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의 피부미용비법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사해 머드에는 칼륨, 아연, 마그네슘, 황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준다.
핸드크림의 경우, 스크럽 후 사용하거나 제품을 바른 후 랩핑을 하고 10분 정도 방치하면 더욱 큰 관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크릿 관계자는 "사해머드는 피부에 사해바다의 건강한 생기를 전달한다"며 "건조한 바람과 심한 일교차로 피부가 거칠어지는 가을철에 사용할 아이템으로 머드 테라피 핸드크림과 머드 테라피 풋 크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www.seacretdirect.kr)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한 이스라엘 청년, 모티 & 아이작 밴 샤바트 형제가 세운 글로벌 기업이다. 사해미네랄과 첨단 기술력을 배합해 사해화장품을 제조, 한국을 비롯한 세계 40개국 600개의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