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15(MLB PERFECT INNING 15)’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통 메이저리그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업데이트로 글로벌 세몰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나뉘어져 있어 유저들은 팀 라인업 구성의 재미를 더욱 실감할 수 있으며 최신 MLB 로스터도 적용해 막바지 메이저리그 순위 경쟁 무드와 함께 게임 열기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지속적으로 레전드 선수를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MLB 라이선스를 통한 30개 구단의 사실적인 데이터와 ‘이사만루 시리즈’ 엔진의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출시 후 반년 새 도미니카 공화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오픈 마켓 순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게임빌은 오는 1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레전드 선수 1명을 획득할 수 있는 ‘실버 드래프트’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MLB 퍼펙트 이닝 15’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lbperfec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