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 문제를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의 획정안 국회 제출 시한을 하루 앞두고 농어촌 지역구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여야 입장차가 큰 사안에 대한 조율을 시도할 전망이다. 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도 배석, 획정안 도출이 법정 제출 시한인 13일 넘길 경우에 대비한 국회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정의화 국회의장 측 “국회법 개정안, 적법절차 상정…행정마비 아냐”정의화 국회의장 예방한 류치바오 "한·중 언론인 교류·협력 증진…양국 발전에도 기여할 것" #국회의장 #선거구 획정 #여야대표 #정의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