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0일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1천27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31개 시·군 대표 생활체육인 3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개회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과 선전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나 의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땀흘리며 노력해 오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생활체육이 활성화 돌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 광명시에서는 19종목 73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