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8일 제8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광명주부뮤지컬단' 단원들의 연습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광명주부뮤지컬단은 주부 18명으로 구성,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뮤지컬의 메카로 만들고자 지난 2012년 창단됐다. 나 의장은 "제한된 시간에 연습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광명주부뮤지컬단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역량 있는 학습동아리 육성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부뮤지컬단은 지난 8월 경기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바 있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경로당 주치의제 실시 현장 방문광명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 #나상성 #주부뮤지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