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7일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주최로 하안동 다목적복지회관 내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박종애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바람직한 어르신 상 정립에 노력하자"며 "앞으로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발자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에서는 13명의 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