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4일 하안동 병아리마을 공원에서 열린 제3회 사랑의 짜장차 나눔과 섬김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SNS연합회에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김기춘, 이윤정, 안성환 시의원 등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나 의장은 "오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짜장차 대표로 밑고 있는 오종현 대표는 "앞으로 사랑의 짜장차는 언제든지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