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와 함께 팀을 꾸려 먹을 것을 찾아나선 김동현은 “손끝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푹푹 빠지는 진흙 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김동현씨에게 민아는 무엇이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심장”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다녀간 EXID 하니에 대한 질문에도 같은 답변을 했던 김동현은 “편이 다르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