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 없이 좋은 시즌이다.
아이들 방학시즌 대비 비교적 한산한 공항, 춥지도 덥지도 않은 화창한 날씨가 그 이유일 터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부모님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추천할만한 효도여행상품을 소개했다.
◆9일 이상 긴 여행을 원한다면…쉼표 in 유럽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유럽’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 TV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중·장년층에게도 충분히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부모님이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효도여행으로 안성맞춤인 ‘쉽표 in 유럽’ 상품을 살펴보자.
이미 다녀온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보완한 하나투어 유럽 베스트 셀러로,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동유럽 2개국 9일상품은 349만원부터, 스페인 9일 상품은 379만원부터, 서유럽 4개국 10일 상품은 3889만원부터다.
◆4일~6일간의 중국 여행… 중국 ‘多드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장거리 비행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우면서도 부모님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중국 ‘多드림’ 상품을 택하는 게 좋다.
중국 ‘多드림’ 은 최고의 잠자리, 엄선된 일정, 맛있는 음식과 가이드가 함께하는 여행으로, 부모님 여행으로 제격이다.
상해/오진 4일 상품은 79만9000원부터, 북경 4일 상품은 82만9000원부터, 장사/장가계 4,5,6일 상품은 126만500원부터다.
◆국내가 좋아…제주도 명품여행 & 내나라 여행
가볍게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연 제주도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2015 국내여행지 100선’ 중 제주도가 11곳이나 포함되어있을 정도로 제주도의 멋진 자연풍광과 맛있는 먹거리들은 이미 인정받았다.
하나투어가 올 가을을 선보인 ‘제주도 명품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하며 전문 가이드와 하나투어 전용 리무진 차량 이용도 포함된다.
제주도 외 국내 곳곳의 여행을 원한다면 하나투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인 ‘내나라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여행업협회 우수여행상품으로도 인증을 받은 이 상품은 특급호텔 숙박은 기본, 전용버스와 전담가이드를 배정한다.
‘제주도 명품여행’ 및 ‘내나라 여행’ 모두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현지 추가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남도 일주 3일 상품은 48만원부터, 맛과 멋 명품여행 3일 상품은 67만200원부터, 서부권 일주 4일 상품은 6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