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질투난적 없냐?’는 MC의 질문에 “전혀 샘나거나 걱정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때 파트너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더라”며 “이것도 나한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다.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 준 거다”고 해명했다.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